산림복지의 우수성, 미래의 꿈나무가 미디어를 통해 직접 알린다!
··· 국립장성숲체원-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
산림복지 및 미디어 분야 시민 참여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···
□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(원장 윤영균)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(원장 박산우)이 5월 29일
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(센터장 박대식)과 ‘산림 및 미디어 복지서비스’ 활성화 지원을 위
한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한다고 밝혔다.
□ 이번 협약은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및 산림복지와 미디어 분야의 시민참여 실현 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
공동 개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□ 양 기관은 공동 사업으로 오는 7월 9일 부터 10일 까지 광주 신용초등학교 외 2개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
‘숲 속 미디어캠프(숲 속 사진전, 동영상 제작 등)’를 열기로 하였다.
□ 이 밖에 ‘산림 및 미디어 복지서비스’ 분야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하여 인적?물적 자원 교류 및 홍보와
기타 제반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.
□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“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미디어화할 수 있는
산림복지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것”이라며, “국립장성숲체원이 보고, 듣고, 느끼는 산림복지시설로서의 가치를 넘어
상상력과 끼를 발휘하는 미래지향적인 공간과 동시에 시민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